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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전처 잔혹 살해한 40대…"우울증 심각" 심신미약 주장
김경진 기자 임신한 전처를 잔혹하게 살해한 40대가 심신 미약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전주지법 제1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는 21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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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옥의 시선] 도덕적 해이 조장하는 ‘문제적 법안’
하현옥 논설위원 나랏돈을 제대로 쓰려는 고민은 사라졌다. 돈을 쓰는 과정에서 빚어질 혼란과 혼선도 무시한다. 정부가 하지 않아야 하는 일과 건드리지 않아야 할 돈에 대한 판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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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직구’에 헛스윙한 정부…진짜 문제는 유통구조
에디터 노트. “직구 금지 웬 말이냐, 협의 소통 없는 졸속 시행령, 국제협약 무시한 쇄국정책” 직구 금지에 반발해서 한 누리꾼이 만들었다는 1인 시위용 피켓에 담긴 내용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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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옷과 미술의 경계를 넘다, 패션디자이너 최철용 개인전
패션디자이너 최철용 개인전 갤러리 벽면에 ‘CORE(코어)’라고 쓰인 둥근 점 무늬로 가득한 재킷이 걸려있다. 그 옆에는 아크릴릭 회화들이 걸려 있는데, 둥근 점 무늬로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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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덜렁 전세계약" 국토장관 논란에…"구조적 허점 의미" 해명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 기자들과 '전세 사기' 관련 차담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예전에는 전세를 얻는 젊은 분들이 경험이 없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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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여친 살해 의대생 수사 사실상 마무리…내일 검찰 송치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최모(25)씨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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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투입 의대생 여친살해…사이코패스 검사 왜 늦나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최모(25)씨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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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국왕 등 남성만 가입한 사교클럽…첫 여성 회원은 본드걸?[세계 한잔]
「 용어사전 > 세계 한잔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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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프로파일러, 의대생 심리 분석…사이코패스 검사 안 했다
지난 6일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20대 의대생 최모(25)씨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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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부모 통화 뒤에야 "약 두고 왔다"…80분 만에 피해자 발견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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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잘못하면 ‘고딩엄빠’ 된다”…전문가 기겁한 최악 성교육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얼마 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남학생이 8살 아이에게 “성관계 놀이를 하자” 말하고 성추행했단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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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여친 살해 의대생, 사이코패스 의심…유급이 도화선 됐을 것"
범죄심리 전문가인 이수정 경기대 교수는 여자 친구를 살해한 ‘수능 만점’ 의대생에 대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개연성이 상당히 있다”고 진단했다. 9일 이 교수는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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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화상 가스 폭발' 전주리사이클링타운 가동 중단…음식물 쓰레기 대란 오나
지난 2일 오후 6시42분쯤 전북 전주시 삼천동 리사이클링타운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근로자 5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 사진은 부상자를 살피는 구조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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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인, 전담 부서가 고발...공무원 괴롭히는 민원인, 법적 대응한다
정부가 악성 민원인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는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서이초 교사 추모 및 입법촉구 7차 교사 집회에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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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른 중화권 증시…홍콩 ELS 손실률 40%대로 줄어드나
지난 3월 홍콩지수ELS피해자모임 회원들이 '대국민 금융사기 규탄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중국 정부의 각종 경기 부양책에 중화권 증시가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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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범죄구조금 받았다고 범죄자 형량 깎아주는 모순
━ 감경 요인인 ‘피해 회복’을 구조금에 기계적 적용해 ━ 반성·합의 전제돼야…막무가내 공탁도 감형 제외를 범죄 피해자들이 범인이 감형받을 것을 우려해 국가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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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현역 흉기난동 유족, 구조금 거부 "최원종 감형 안돼"
29일 오후 서현역 난동 살인범 최원종(23)에게 희생된 고 김혜빈(사망 당시 20세)씨의 아버지(왼쪽)와 어머니(오른쪽)가 경기 성남시 야탑동 분당메모리얼파크 봉안당에서 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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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친 살해한 20대, 명언 써가며 호소했지만 '징역 30년'
수원지법·수원고법 전경. 연합뉴스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연인을 살해한 20대가 미국 정치인이자 사상가 벤저민 프랭클린의 명언을 인용하며 2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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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 대문인데…” 길고양이 밥 주러 남의 집 마당 들어간 40대 벌금형
한 거리에 길고양이가 양지바른 곳에 앉아 졸고 있다. 뉴스1 길고양이 밥을 주기 위해 남의 집 마당에 들어간 40대가 주거침입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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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근로자 월 근무일 22→20일, 대법 21년만에 바꿨다
사고로 다쳐 일을 못 하는 사람의 손해액, 즉 ‘일실수입’을 계산하는 월 기준일이 기존 22일에서 20일로 줄어든다. 대법원이 주5일제 정착 등으로 평균 노동일수가 줄었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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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일 못해 받는 ‘일실수입’ 기준 월 22일→20일로 줄었다
대법원 전경. 뉴스1 사고로 다쳐 일을 못 하게 된 사람의 손해액, 즉 ‘일실수입’을 계산하는 월 기준일이 기존 22일에서 20일로 줄게 됐다. 대법원이 주5일제 정착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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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난도질했거든요" 191회 찔러 살해한 20대, 징역 23년 확정
살인사건 가해자 류모씨(왼쪽부터)와 피해자 정혜주씨, 정씨의 모친 차경미씨. 연합뉴스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200회 가까이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징역 23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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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분석 | 데이터로 본 21대 국회 결산
국가기관 중 신뢰도 꼴찌…검찰보다 아래 법안 발의 건수 최다, 통과율은 최저… 이슈만 좇는 ‘졸속 발의’ 수두룩 “180석 거야(巨野) 국회 생산성 저하시켜… 일당 독주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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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전처 흉기 살해…배 속 아기는 제왕절개로 살렸다
지난달 28일 오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상가에서 임산부인 전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달아나는 40대 남성. 사진 JTBC 캡처 임신한 전처를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